KCGS 한국ESG기준원

□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신진영, 이하 KCGS)은 ESG 정보 공개와 책임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국내기업에 건전한 ESG 경영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환경·사회·지배구조 모범규준 개정을 추진함

□ (모범규준 개정 방향) KCGS는 경영 환경 및 국제 추세의 변화를 반영하여 모범규준의 활용도를 높이고 ESG 평가와의 연계를 제고하고자 함
- 이를 위해 ESG 관련 이슈에 대한 중요성(materiality) 분석을 실시하고 국내외 모범사례 및 동향을 반영함
- 또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정보공개의 흐름을 반영하여 원칙 및 공시 중심 규범으로 개편하고, 우리 기업의 관행을 고려하여 리더십과 거버넌스를 강조함

□ (모범규준 개정 추진 경과) ESG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모범규준의 유용성과 신뢰성을 제고함
- 지난 3월에는 기업, 투자자, 이해관계자 등 모범규준 수요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개 의견 수렴을 두 달간 실시함
- 또한 개정의 마무리 단계로 6월8일에는 전문가, 부문별 이해관계자, 정책담당자 등을 초청하여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함

□ (모범규준 개정 특징) KCGS는 ESG 관련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고 우리 경제 및 시장의 현실을 고려하여, 우리 기업들이 ESG 경영의 지침서로 삼을 수 있는 한국형 ESG모범규준을 제시함
- (글로벌 트렌드 반영) 해외에서는 지난 10년간 ESG 이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커짐에 따라 관련 글로벌 규준의 지속적인 발전이 있었음
- (ESG 경영 확대 지원) 최근 국내에서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규준 체계를 마련함

*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개요)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원장 신진영)은 공개 의견수렴을 거친 ESG 모범규준 개정안에 대해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실효성 있는 규준을 마련하고자 공청회를 개최

□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이해관계자·정책담당자 등을 초청하여 ESG 모범규준 개정에 따른 영향 및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
- ESG 모범규준 개정 주요사항 및 경과 발표 이후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패널의 토론 및 질의사항 답변을 통해 진행

□ 공청회 개요
ㅇ 일 시 : 2021.6.8.(화) 14:00~16:30
ㅇ 개최방식 : 웨비나 (Youtube 플랫폼)

□ 신청방법
ㅇ 구글 폼스를 통해 신청서 접수
- 신청자에게 웨비나 접속링크 사전 송부 예정
- 접속링크 : https://forms.gle/vrUKsYSLSF19DYRN6
※ 참여 신청서를 통해 사전질의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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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주총회에 상정된 주주제안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기업의 대응을 살펴봄

▶ 분석 결과, 주주제안 대상 기업과 그 안건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제안하고자 하는 목적과 제안 내용들이 과거에 비해 구체적이며 주주 이익을 직접적으로 대변하는 경향이 있고,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음

▶ 주주관여 사례 분석에서 내부지분율이 낮고, 주주제안이 있는 경우 제안의 가결 여부와 무관하게 지배구조의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므로 향후 주주관여에 참고할 필요가 있으며, 모든 주주의 관심이 요구됨

□ (개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신진영)은 2021년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대상 기업을 공개

□ 2021년도 평가대상기업은 2020년에 비해 47사 늘어난 총 1,010개사로,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767사, 코스닥 상장회사 187사, 비상장 회사(금융회사) 56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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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12월 결산법인 362사의 의안분석 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발표함

2019년 3월 29일(월) 사원총회를 개최하여 윤기준(尹琪埈) 前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전문위원을 제9대 부원장으로 선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