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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아시아투데이의 "ESG 환경부문 ’C’ 받은 GKL, 속으로는 부글부글" 관련

1. 기사 주요 내용

□ 아시아투데이는 ‘21.9.15.(수) 「ESG 환경부문 ’C’ 받은 GKL, 속으로는 부글부글」제하의 기사에서,

ㅇ GKL측은 “홈페이지와 각종 포털에서 확인 가능한 환경정보만으로 평가가 진행됐다”며 별도의 자료 요청도 없었다.

ㅇ KCGS가 유료 회원사에만 피드백(수정사항 및 보완)을 진행해 평가를 진행하면서 유료회원이 아닌 자신들은 적극적인 평가를 받을 기회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ㅇ GKL은 결과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있다. “KCGS측에서 평가를 하는지도 몰랐다가 결과만 통보받았다.” 등을 보도함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입장

□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평가와 관련하여 일절 비용을 받지 않고 있으며 관련기사는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ㅇ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평가는 공개된 데이터 및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하며, ‘피드백’이라는 절차를 통해 평가대상기업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평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ㅇ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상장사 평가를 진행함에 있어 일절 비용을 받지 않고 있으며, 평가대상기업은 모두 무료로 평가절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ESG 평가에 있어 유료회원이라는 구분이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ㅇ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평가기관으로서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피평가기업을 대상으로 평가 관련 유료 컨설팅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 GKL측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0년 평가와 관련하여 의견을 개진한 적이 없습니다.

ㅇ 한편, 평가대상의 경우 매년 공지사항 등을 통해 공지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평가대상 기업 및 일정을 공지한 바 있습니다. (2021. 4. 28., 한국기업지배구조원)

ㅇ 우리 원은 GKL에 대해 2011년부터 평가를 하여왔으며, GKL은 2020년도까지 피드백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ㅇ 이후 GKL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평가사이트에 2021년 3월 가입된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피드백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투명하게 평가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ㅇ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비영리법인으로서 공적인 업무인 ESG 평가업무를 무상으로 투명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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