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GS는 ’18년도 지배구조 평가에서 태광산업의 티시스 등 계열사 상대 내부거래가 지배주주에 대한 지원성 매입거래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하여 심화평가 감점 항목으로 반영한 바 있음
- 공정위의 제재를 통해 합리적 고려나 비교 없는 내부거래가 실제로 지배주주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는데 동원된 사실이 확인됨
- 태광산업의 지배구조 등급은 3연속 C등급을 기록함.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된 이호진 전 회장은 올해 2월 재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상황이며, 배당 등 주주환원을 포함하는 주주권리보호 영역과 내부통제장치의 적절한 운영을 담보해야 할 감사기구 영역에서 특히 저조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음
- 상기한 위법행위에 따른 공정위 제재 조치는 ’19년도 평가에서 등급조정 검토 대상이 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