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GS는 지난 4월 10일, 신한은행의 판매상품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 결함과 신한금투의 부실은폐 가담 정황을 사유로 신한지주에게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에 대한 관리·감독의 미흡, 그로 인한 막대한 금융소비자 피해 발생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19년 부여된 사회 등급(A)을 한 단계 하향조정(B+)하였음
▷ 신한지주는 ‘12년부터 사업부문장제를 도입하여 지주회사에서 각 사업부문의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지주회사 이사회에서도 사업부문별 사업계획 승인, 운영현황 보고 등이 진행되는 점을 고려할 때, 지주회사의 내부통제, 준법감시 및 위험관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볼 여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