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S 한국ESG기준원

책임투자 지원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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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2020.04.09 원문보기
▷ 보도된 분할·합병안이 현실화될 경우, 부실화된 모회사 두산중공업으로부터 분리된다는 점에서는 상징적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그러나 최대주주가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으로 변경된다고 해도,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두산그룹 내에 잔존하는 한 지배주주의 의사결정에 따른 잠재적 계열지원 리스크가 해소된다고 보기는 어려움
▷ 자구안을 통해 어떤 지배구조 개편 방식을 취하든, 투자자들은 부실계열사 지원 행위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그룹 차원의 의지 표명 및 유동성 위기 전이를 막기 위한 실질적 장치 마련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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