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S 한국ESG기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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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NAVER, 네이버페이 서비스 사업부문 물적분할 2019.07.29 원문보기
- 지난 2년간 네이버페이를 포함한 IT플랫폼 사업의 매출액성장률은 네이버 전체 대비 높은 수준임. 최근 2분기 역시 IT플랫폼 사업 매출액은 22.6% 증가하였으며 가맹점은 28만개로 2년 전(16만개) 대비 75% 증가함
- 네이버는 엔스토어, 스노우, 네이버웹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부문을 분사함. 이전과 달리 회사는 분할 계획과 함께 미래에셋대우로부터의 외부 투자 유치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네이버페이 사업 부문의 성장에 대한 외부의 기대를 보여줌
- 2017년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와 전략적 제휴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맞교환해 네이버 지분 1.71%을 보유하고 있음. 이번 투자는 네이버와 사업적 협력 관계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할신설회사의 주요 주주가 되면 두 회사 간 사업적 파트너십 관계가 확고해질 것으로 전망됨
- 한편, 분할신설회사의 정관 상 CB·BW 발행 한도가 각 500억원에 불과하므로 미래에셋대우의 투자는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회사는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추후 분할신설회사를 IPO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네이버페이 사업부문의 가치가 재평가될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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