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계열사들에 대한 지배주주 개인 지분율을 낮추고, 오뚜기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배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음
- 신규 자회사 편입 효과로 연결영업이익이 확대되고, 지배주주의 사익과 직결되는 내부거래가 축소되어 부(富)의 이전 리스크가 감소한다는 점에서 오뚜기의 주주들에게 우호적인 변화로 판단됨
- 2018년도 KCGS의 ESG평가에서 오뚜기의 지배구조 등급은 최하등급인 D등급에서 B등급으로 2단계 상승함.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와 실천은 긍정적이나, 여전히 개선이 요구되는 과제들이 남아 있음